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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약국

"모기기피제, 과다 사용하면 구토와 경련 유발"

무더운 여름밤 귓가에 앵앵거리는 모깃소리가 들려오면 짜증이 확 솟구치죠. 어젯밤엔 날도 덥고 기운이 없어 모기 잡는 걸 포기하고 모기기피제를 바르고 누웠습니다. 신기하게도 모깃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고요. 모기기피제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길래 모기가 싫어하는 걸까요? 국내에 판매되는 모기기...

심혈관 부작용 줄인 식욕억제제 복용 초기, 두통 호소하는 사람들 많아

지난주에 이어 다이어트약 2탄을 준비했습니다. 1탄에서는 3개월 이상 먹어선 안 되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다뤘는데요. 우울증, 불면증,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있고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다고 설명해드렸죠. 오늘 소개할 약은 장기복용이 가능하도록 안정성을 개선한 차세대 식욕억제제들입니다. ...

"식욕억제제 3개월 이상 먹으면 위험해요"

지난달 다이어트약을 장기간 먹은 30대 여성이 아파트에 불을 질러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약에 들어 있는 펜터민 성분 때문이었는데요. 이 성분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 복용 시 정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식욕억제제는 ...

중년층이 위궤양 약 복용 땐 칼슘 섭취 늘려야

위궤양은 위장 점막이 깊이 파여 손상이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인데 진통제 복용, 흡연, 스트레스 등도 위궤양을 유발합니다. 진통제는 위장 점막 세포층의 재생과 기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생성을 막아서 위장 점막을 손상시키는데요. 흡연...

항생제 연고 '최소 기간'만 바르세요

피부 연고는 어떻게 얼마나 발라야 효과가 좋을까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많이 알려지면서 연고를 화장품처럼 듬뿍 자주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연고는 많이 여러 번 바른다고 흡수가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약의 성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1~2회...

다한증 치료제, 땀난 뒤에 바르면 안돼

다한증은 신경 전달이 과민 반응해 필요 이상으로 땀을 분비하는 증상입니다. 질병 때문에 발생하는 속발성 다한증과 특별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뉘는데요. 결핵,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갑상샘 기능항진증,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다한증이 주로 나타납니다. 원발성 다한증은 땀샘이나 자...

아스피린 날마다 먹을 땐 위 보호제도 같이 드세요

“아스피린 좀 구해줘.” 요즘 아스피린(사진)을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봐달라는 민원이 부쩍 늘었습니다. 올초부터 약국에서 500㎎ 용량의 아스피린이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졌는데요.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이 작년 12월 제조공장에서 문제가 발견돼 아스피린 공급...

과음 뒤의 두통 때 '타이레놀'은 피하세요

“어휴, 머리 아파.”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말을 하거나 듣게 되는 상황이 생기곤 하죠. 두통처럼 흔하지만 다양한 증상도 없을 것 같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기도 하고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기도 합니다. 너무 아플 땐 ‘혹시 뇌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

단거리·장거리 여행 따라 멀미약 선택하세요

“먹는 약, 붙이는 약 중 어떤 걸로 드릴까요.” 약국에서 멀미약을 찾으면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어디에, 어떤 교통수단을 타고 몇 시간 이동하느냐입니다. 여행 성격에 따라 맞는 약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단거리 여행이라면 약효...

돼지고기 알레르기 땐 소화제 가려 드세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소화불량입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가 아프면 소화불량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속쓰림, 위경련, 구토 등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약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소화불량에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은 대부분 소화효소제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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