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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전성시대

수원 시온여성병원, 자연분만율 70% '최고'…"믿을 수 있다" 산모에 입소문

이승철 시온여성병원 원장(사진)은 1998년 경기 수원 영통에 이승철산부인과를 열었다. 기계적으로 아이를 받는 병원이 아니라 임신부가 행복하게 출산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필요했다.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지어 2년 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산재환자 치료부터 복귀까지…근로자들의 '희망 병원'

이강우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사진)은 미국에서 재활의학과 의사로 근무하다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에 맞춰 귀국했다. 재활의학 분야 명의로 꼽히는 그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주치의, 삼성서울병원 국제진료소장 등을 지냈다.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맡아 국내 학회를 운영했다. 정년 ...

한해 15만명…일산 새빛안과병원, 경기서 가장 많은 안과환자 치료

박규홍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 원장(사진)은 2003년 경기 일산 백석동에 지상 7층 규모 새빛안과의원을 열었다. 설계와 건축에만 3년이 걸렸다. 안과 전문병원 개념도 없을 때다. 주변에서는 “욕심내면 망한다”며 “안과는 일부 층만 쓰고 나머지는 임대하...

정형외과 전문병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120명 의사, 연 2만건 수술

1985년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이사장(사진)은 부산 서동에 정흥태정형외과를 열었다.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던 때다. 29병상 규모의 작은 동네의원이었지만 ‘친절하고 열심히 치료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환자가 몰렸다. 환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

"포항 아이들 3명 중 1명은 우리병원서 출생"

1997년 2월 정상윤 삼정의료재단 포항여성병원 이사장(사진)은 ‘병원은 병원다워야 한다’는 철학을 지닌 선후배 산부인과 의사 두 명과 함께 경북 포항에 포항산부인과의원을 열었다. 포항에 아이를 받는 병원이 아홉 곳 있었지만 산부인과 의사 셋이 함께 연 병원은 처음...

양문술 인천 부평 세림병원장, 영유아·노인 검진 강화…34년 '지역 주치의'

의료계에도 외환위기 사태 여파가 몰아치던 때였다. 1998년 김동환 안은의료재단 세림병원 이사장은 인천 부평에 1983년 문을 연 안병원의 이사장이 됐다. 노조 파업 등으로 경영이 불안정하던 병원을 맡아 부평의 최고 병원으로 키우겠다는 포부에서였다. 부채 없는 병원을 경영철학으로 삼았...

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충청권 유일한 뇌혈관 병원…울릉도서도 찾아

뇌졸중 등으로 쓰러진 청주지역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세우고 싶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신경외과 의사가 환자를 보는 병원이 필요했다. 오창진 정산의료재단 효성병원 이사장(사진)은 1995년 11월1일 청주시 금천동에 52병상 규모 병원을 열었다. 병원 건물 맨...

유성웰니스재활전문병원, 재활환자 3년까지 입원 치료…사회복귀율 78%

대학병원을 찾은 재활치료 환자는 2~3개월마다 병원을 떠나는 ‘재활난민’이 됐다. 이 기간이 지나면 건강보험 진료비가 깎여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집에서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환자만 대학병원을 찾았다. 다른 환자는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했다. 윤상진 ...

이춘택병원, 한치 오차없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 선도

2002년 고(故) 이춘택 이춘택병원장은 병원에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인 ‘로보닥’을 들여왔다. 국내 처음으로 인공관절 수술에 로봇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병원은 전국 각지에서 환자가 몰리는 정형외과 병원이었다. 주변에서는 “모험을 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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