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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美 신규 대리점 계약 체결…"마케팅 강화"

작성자 한민수 기자 입력 2017-10-13 15:34:10 수정 2017-10-13 15:34:10
인트로메딕은 미국 시장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신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대리점은 앞으로 3년간 100~200개의 신규 병원 거래처를 확보하고, 최소 2만개 이상의 캡슐내시경을 인트로메딕으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의 새로운 협력사가 된 스트라티스 메디컬은 소화기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영업 경험을 갖고 있는 업체란 설명이다. 빌 북월터 스트라티스 대표는 "지난해 출시돼 현재 영국에서 비교 임상시험 중인 인트로메딕의 양방향 소장용 캡슐내시경과 신규 수신기는 시장에서 관심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인트로메딕은 또 이달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학회인 'UEGW 2017'에서 캡슐내시경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인트로메딕은 미국 외에도 유럽 주요 2개국에 대한 대리점 재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동 지역도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영업망을 재구축 중이다. 이같은 작업들은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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